중학교때 나는 엄마에게 때를 써서 레코드판을 돌리고 카세트테잎을 재생하고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대단한 장비를 ㅎㅎ 가졌던 적이 있었다. 그때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이 너무 좋아도 다시 듣을 수 있는 방법은 카세트테잎이나 레코드판이 있어야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음악에 대단한 감각이 있었던 건 아니고 모든 청춘들이 갈망하는 꿈의 돌파구를 찾고 있었던 시기였을 것이다. 지금은 그 대단한 장비는 온데 간데 없지만 내기억속에 미소를 짖게하는 추억으로 남아 있다. 나이가 들수록 음악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추억을 다시 만나는 시간이 됩니다.젊은 시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7080 가요, 부모님과 함께 들었던 국악,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클래식, 오래된 LP에서 흘러나오는 팝송까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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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30.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