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서 나는 일찍부터 길을 나섰다. 한동안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나태했던 걷기를 오늘은 다산 둘레길로 정했다. 날씨는 걷기에도 적당한것 같다. 물,컵라면,수건 등을 가벼운 크로스백에 담고 일단 덕소역까지 간다. 내려서 골프 연습장쪽으로 건너가서 강변쪽으로 가면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부지런히 걷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난 강변에 들어서면 일단 한강을 보는것 만으로도 가슴이 탁트인다. 이제 걸어보자! 행복한 마음으로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한적한 자연과 역사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경기도 남양주 다산둘레길을 추천하고 싶습니다.조선 후기 대표적인 실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고향인 마재마을과 정약용유적지, 능내역, 한강변, 다산생태공원을 연결하며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만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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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30. 13:23